매달 참는 게
당연한 일이 되어 있진 않나요.

월경통은 참아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피가 제때 나가지 못하고 뭉쳐 있으면
몸은 그것을 통증으로 알립니다.
시작 전날부터 미리 챙깁니다. 먹으면 두세 시간은 버티지만 그때뿐이고, 해가 갈수록 같은 약으로 덜 듣는 느낌이 듭니다.
지난달은 25일, 이번엔 38일. 언제 시작할지 몰라 여행도 일정도 늘 조심스럽게 잡게 됩니다.
‘몸이 차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배에 손을 올리면 늘 서늘하고, 그날이 되면 아랫배가 돌덩이처럼 무겁습니다.
색이 어둡고 덩어리가 섞여 나옵니다. 그 덩어리가 빠져나갈 때 통증이 가장 심하고, 나오고 나면 잠깐 편해집니다.
온궁비책은 식품이 아닙니다.
한의사가 진료 후 조제하는 한약입니다.
온궁비책에 들어가는 약재가 무엇을 하는지,
공개된 연구로 확인합니다. 논문마다
이 처방의 어느 부분을 뒷받침하는지 함께 적었습니다.
※ 위 자료는 온궁비책에 사용된 약재 · 성분에 대해 공개된 연구이며, 특정 제품의 효과를 보장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개인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열네 가지 약재를 세 축으로 묶었습니다.
어떤 약재가 어느 축을 맡는지 그대로 밝힙니다.
차가워진 자궁을 덥히는 축입니다. 아랫배가 차면 혈관이 조여 혈이 잘 나가지 못하고, 나가지 못한 혈은 뭉쳐서 통증이 됩니다. 계지가 경맥을 덥혀 열고, 생강이 속에서 한기를 흩습니다. 두 약재 모두 월경통 임상 근거가 있는 자리입니다.
뭉친 것을 푸는 축입니다. 천궁은 ‘혈 속의 기약(血中氣藥)’으로 혈행을 밀어 주고, 도인이 굳은 어혈을 깨며, 목단피가 열이 섞인 어혈을 함께 다룹니다. 당귀는 밀어내기만 하지 않도록 혈을 보태 줍니다.
통증과 붓기를 정리하는 축입니다. 작약이 자궁 평활근의 경련을 눅이고, 시호가 스트레스로 막힌 기울을 풉니다. 복령·백출·택사는 그날 심해지는 부종과 무거움을 내려 줍니다.
월경통을 가장 빨리 없애는 방법은 통증 신호를 차단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날은 넘어갑니다.
문제는 다음 달입니다. 신호를 끊는 방식은 왜 그 통증이 생겼는지 — 차가워서 조여 있는지, 뭉쳐서 안 나가는지 — 는 그대로 두기 때문에, 매달 같은 날 같은 강도로 돌아옵니다. 오래 쓰다 보면 같은 용량으로 덜 듣는다는 느낌도 옵니다.
온궁비책은 통증이 만들어지는 조건을 바꿉니다. 덥히고(계지 · 생강), 뭉친 것을 풀고(천궁 · 당귀 · 도인 · 목단피), 그 과정에서 경련과 부종을 정리합니다(작약 · 시호 · 복령 · 백출 · 택사). 열네 가지가 각자 다른 지점을 맡습니다.
한 번에 끄는 것이 아니라, 주기를 바꾸는 것. 그래서 하루가 아니라 주기 단위로 봅니다. 군신좌사(君臣佐使) 배합이고, 온궁비책이 전 약재를 공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군신좌사(君臣佐使) 원칙에 따라 구성했습니다.
각 약재의 한의학 기전과 약리 기전을 함께 밝힙니다.
기울을 풀고 소통
소간해울·승양 — 간기울결(肝氣鬱結)을 풀어 기의 소통을 회복.
saikosaponin. 항염·항스트레스 작용.
활혈로 순환을 도움
활혈행기·거풍지통 — ‘혈중기약(血中氣藥)’으로 어혈성 통증을 풂.
ferulic acid·tetramethylpyrazine. 혈관확장·항혈소판.
보혈 · 순환
보혈활혈·조경지통 — 월경을 고르게 하고 통증을 풂.
ferulic acid·다당. 자궁평활근 조절·항혈전.
진통 · 음혈 보충
양혈렴음·유간지통 — 자궁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
paeoniflorin. 평활근 이완·진경·진통.
수습 대사 · 심신 안정
이수삼습·영심안신 — 수습을 내리고 마음을 안정.
다당·트리테르펜. 이뇨·진정 작용.
혈열을 식힘
청열조습 — 혈열(血熱)을 식혀 균형을 잡음.
baicalin. 항염·항산화 작용.
온양으로 순환을 도움
온경통맥·산한 — 찬 자궁을 덥혀 혈행을 통하게 함.
cinnamaldehyde. 혈관확장·진통(월경통 RCT 근거).
청열 · 활혈
청열량혈·활혈거어 — 혈열과 어혈을 함께 다스림.
paeonol. 항염·항혈소판 작용.
활혈 · 어혈 해소
활혈거어·윤장 — 굳은 어혈을 깨 통증을 풂.
지방유·법제 amygdalin. 항혈전·혈류 개선.
비위 강화 · 수습
건비익기·조습 — 비위를 세워 운화를 도움.
atractylenolide. 위장운동·항염 작용.
수습 대사
이수삼습·설열 — 정체된 수습을 내림.
alisol(트리테르펜). 이뇨·지질조절.
온중
온중산한·화위 — 속을 덥혀 한사(寒邪)를 흩음.
gingerol·shogaol. 진통·항염·항오심(월경통 RCT 근거).
비위를 돕고 조화
보중익기·완화약성 — 비위를 돕고 약성을 완화.
다당·플라보노이드. 항산화·강장.
처방을 조화
조화제약·완급지통 — 제약을 조화하고 작약과 함께 진통을 도움.
glycyrrhizin. 항염·진경 작용.
배합비는 처방 단계에 따라 조정되며, 최종 구성은 한의사 진료 후 결정됩니다.
위탁 생산이 아닌, 보건복지부 지정 파주 원외탕전실에서
처방 · 조제 · 검수 · 포장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한 사람의 체질과 생활을 보고 처방을 정합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같은 약을 쓰지 않습니다.
유행하는 성분을 따라 처방을 갈아치우지 않았습니다. 11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같은 방식으로 봐 왔고, 그 사이에 쌓인 반응이 지금의 배합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체질에서 활혈을 세워야 했는지, 어떤 경우에 온양보다 청열을 먼저 써야 했는지 — 판단의 근거는 사례입니다. 누적 20만 명의 기록이 상담 뒤 처방을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한국을 넘어 일본 · 미국을 포함한 24개국 환자에게 처방하고 있습니다. 식습관과 체격이 다른 환자를 봐 온 경험이 강도 조절의 폭을 넓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파주 원외탕전실을 직접 운영합니다. 약재 입고부터 배합 · 검수 · 포장까지 한 곳에서 끝나기 때문에, 배합비를 환자에 맞춰 바꾸는 일이 가능합니다.
처방은 한의사가 상담 내용을 확인한 뒤 정합니다.
같은 온궁비책이라도 강도와 배합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가격·구성은 상품 관리에서 설정한 값이 그대로 표시됩니다.
온궁비책은 한의사가 체질과 상태를 확인한 뒤 조제하는 한약입니다. 같은 월경통이라도 차서 생긴 경우와 열이 뭉쳐 생긴 경우는 배합이 반대로 갑니다. 상담에서 주기 · 통증 양상 · 혈의 색과 덩어리 여부를 확인한 뒤 강도를 정합니다.
초반에는 함께 쓰다가 통증이 줄면서 진통제를 줄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복용 중인 약과 용량을 상담에서 알려주시면 간격과 조합을 한의사가 정합니다.
그날만 먹는 약이 아닙니다. 주기 전체를 보고 복용 시점을 정하며, 통증이 심한 시기에 집중해서 쓰는 방식과 주기 내내 유지하는 방식 중 상태에 맞는 쪽을 고릅니다.
주기 단위로 봅니다. 보통 두세 번의 주기를 지나면서 통증 강도 · 진통제 횟수 · 덩어리 여부가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하고 강도를 조정합니다.
병용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호르몬제와의 조합은 반드시 한의사가 판단합니다. 복용 중인 제품명과 기간을 상담에서 꼭 알려주세요.
주기 · 통증 양상 · 혈의 상태를 카카오톡으로 확인한 뒤
한의사가 복용 시점과 강도를 안내합니다.